군은 해마다 백곡천과 충북혁신도시 2곳에 5㏊ 꽃밭을 조성해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가을의 매력을 선물한다.
이곳 꽃밭에는 사진 명소도 마련해 가을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진천종박물관, 21일 가을음악회 ‘식파’
충북 진천종박물관은 21일 오후 2시 종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가을음악회 ‘식파(息波)’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예술연주단체 팀 키아프 앙상블이 감미로운 클래식과 친숙한 영화음악 등으로 다채롭게 꾸민다.
전시·공연 모두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종박물관은 사회공헌활동 목적으로 이달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안내서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진천종박물관(043-539-3847)에 문의하면 된다.
◇진천삼수초, 언어문화 개선·언어폭력 예방교육
충북 진천삼수초등학교(교장 김현순)는 13일 언어문화 개선과 언어폭력 예방교육주간을 마무리했다.
진천삼수초는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2주간 건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공동체 의식 함양과 인성 중심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이번 교육주간을 진행했다.
각 학급 교육과정 운영 계획에 따라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해 ▲‘가시소년’을 읽고 이야기 나누기 ▲나의 언어 습관을 점검하고 실천서약서 작성하기 ▲바른 언어 사용 캠페인 등의 활동을 했다.
◇진천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 정기회
충북 진천경찰서(서장 홍석원)는 13일 경찰서 대강당에서 올해 3차 경찰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특별치안활동을 비롯해 현장 검거 우수사례,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 등 치안 현황 공유와 주민 안전을 위한 치안 협력 방안 토의 등으로 진행했다.
최근 이상동기 범죄 발생으로 주민 불안감 증가에 따라 경찰과 협력단체, 유관기관 등이 협업하는 종합 치안활동 내용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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