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오는 11월 4일 전주대학교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제58회 응급처치 경연대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전북지사가 주최하고 전북도교육청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응급 상황 발생 시 적절한 처치와 보호를 통해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응급처치 지식 보급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열리고 있다.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일반시민 등 모두 참여할 수 있다. 4명이 1개 팀으로 구성돼야 한다.

대회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12일 오후 4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적십자사 전북지사(063-280-5842~3)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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