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12시 서울시청에서 소속 선수단과 간담회
서울시청 소속 선수단은 지난 8일 폐막한 이번 아시안게임 11개 종목(22명)에 참가해 10개의 메달(금2·은6·동2)을 획득했다.
남자 체조의 간판스타 김한솔은 완벽한 자세로 높은 점수를 얻으며 2018년 자카르타 대회에 이어 마루 부문 2연패에 성공했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고독한 에이스' 윤학길의 딸인 여자 펜싱 윤지수는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지수는 대회 중 사용한 펜싱 칼에 사인해 오 시장에게 선물했다.
19세로 서울시청 최연소 선수이자 여자 스포츠 클라이밍의 유망주 서채현과 여자 핸드볼(송지영, 조수연, 정진희, 윤예진)은 은메달을 손에 쥐었다.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던 여자 태권도 이다빈은 태권도 개인전과 단체전 은메달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 9월 서울시가 창단한 브레이킹팀의 김헌우·전지예는 메달을 따진 못했지만,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시청 소속이 아닌 이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단 3인도 자리했다. 시는 '이스포츠 국가대표 공식 파트너 도시' 자격으로 한국e스포츠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스포츠는 이번 대회에서 금2 은1 동1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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