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령 인턴 기자 = 모델 출신 윤준협이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

5일 소속사 에스팀에 따르면, 윤준협은 7일 오후 12시 음원 플랫폼에 데뷔곡 '카페인 그녀'를 발매한다. 그녀에게 빠져 헤어 나올 수 없는 감정을 커피에 비유했다. 신나는 멜로디와 섹시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곡이다.

앞서 윤준협은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가수 장윤정의 '카사노바' 무대를 능수능란하게 재해석하며 '트로트 카사노바'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fuddl53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