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36∼38척 통과에 비해 15% 이상 줄어
이는 하루 평균 36∼38척인 정상 운항 시의 운하 통과 선박과 비교할 때 15%이상 줄어든 것이다.
새로 건조된 더 큰 네오파나마 수문을 이용하는 선박은 하루 9척이고, 22척은 구형 파나맥스 수문을 통해 운하를 통과하게 된다.
파나마 운하 당국은 운하를 사용하는 선박의 70%가 적어도 그 깊이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선박에 대해 44피트의 흘수를 보장했다.
파나마 운하는 앞서 8월부터 운하 통과 선박 척수를 하루 32척으로 제한하기 시작했었다.
파나마는 오랫동안 충분한 비가 내리지 않아 수문의 문을 채우는데 중요한 호수 수역의 강과 개울에 물이 부족했다. 이 수역은 또 400만명의 파나마 인구 중 약 절반이 거주하는 파나마시티의 식수 공급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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