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민생현장 속으로'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3/09/28 15:47:23 최종수정 2023/09/28 15:50:03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8일 서울 동대문구 120다산콜재단에서 재택근무중인 상담사들과 화상으로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3.09.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오전 동대문구 소재 120다산콜재단을 방문해 시민 생활 전반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민원 상담 해결에 앞장서는 상담사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오세훈 시장 재임 기간인 2007년 9월에 출범한 120다산콜재단은 종합적·전문적 시정 상담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 만족 및 소통 편의성 제고 등을 위해 설립됐다. 올해 8월 말 기준 전화·문자·챗봇스마트불편신고·수어 등 7개 채널을 통해 24시간으로 2만 259건의 서울시 행정 상담을 응대 및 처리했으며, 지난 8월에는 공공 콜센터 및 서울시 출연기관 중 최초로 '제18회 대한민국 ESG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어 광진구 자양전통시장과 강동구 둔촌역전통시장을 잇따라 찾은 오세훈 서울 시장은 시장 내 송편, 한과, 과일 등을 판매하는 다양한 점포를 방 문해 물품을 구매하며 명절 제수용품 등 주요 품목의 물가동향을 점검하는 한편 시장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서울시는 시장 활성화를 위해 아케이드 설치 사업, 노후 전선 정비사업, 화재 알림 시설 등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8일 서울 동대문구 120다산콜재단을 찾아 챗봇 상담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3.09.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8일 서울 동대문구 120다산콜재단을 찾아 상담사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3.09.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8일 서울 동대문구 120다산콜재단을 찾아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3.09.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8일 서울 광진구 자양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3.09.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8일 서울 광진구 자양전통시장을 찾아 상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3.09.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8일 서울 광진구 자양전통시장에서 식혜를 맛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3.09.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8일 서울 광진구 자양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3.09.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suncho2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