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북한산 등 11개 31소 주차장 무료이용 가능
'가족과 걷기 좋은 국립공원 길 5선'도 선정해 발표
28일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추석연휴 기간 국립공원을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공원 이용 활성화를 통한 내수 진작을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지원대책을 추진한다.
주차료가 면제되는 국립공원은 지리산·한려해상·내장산·오대산·주왕산·다도해해상·치악산·월악산·북한산·소백산·변산반도국립공원 등 11개 31소다. 단, 사찰 등이 운영하는 일부 임대주차장에서는 요금이 징수된다.
공단은 추석연휴 기간 동안 가족들과 걷기 좋은 '국립공원 길 5선'도 선정했다. 저지대에 위치해 무리하지 않고 가볍게 탐방하기 좋은 설악산 곰배골길, 태안해안 노을길, 태백산 두문동재길, 내장산 백양골길, 주왕산 주왕계곡길이 선정됐다.
추석기간 탐방객 안전을 위해 전국 21개 국립공원 시설물 총 5536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마쳤다. 추가적으로 재난취약지구 880곳, 야영장 45곳, 대피소 22곳도 점검한다. 점검결과에 따라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은 즉시 보수하고 안전조치할 예정이다.
더 많은 정보는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knps.or.kr)에서 볼 수 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추석연휴 기간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 직영 주차장 이용료 면제 등 지원대책을 마련했다"며 "많은 국민들이 국립공원을 방문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내수 진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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