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55% 오른 3132.43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97% 상승한 1만178.7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2.32% 오른 2013.34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동일한 3084.76으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는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이가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중국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통신장비, 인공지능(AI) 등이 강세를 보였고 귀금속, 석탄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이번주 3대지수는 0.47%, 0.34%, 0.5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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