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슈가와 함께 한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2세대 브랜드 필름을 선보인다. 이 영상은 내달 5일 유튜브를 비롯한 삼성전자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브랜드 필름에서 슈가는 삼성 앰배서더로서 더 프리스타일 2세대 제품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자유롭게 사용하고 즐기는 모습을 선보인다.
영상을 통해 슈가는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더 프리스타일은 오직 삼성전자에서만 만날 수 있다(You've got the freedom to use The Freestyle anytime, anywhere. No others, only SAMSUNG!)"고 강조하기도 했다.
슈가는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3'에서 더 프리스타일 2세대를 최초로 공개하는 전시 체험존 영상에 깜짝 등장하며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다.
갤럭시 브랜드 앰배서더로도 활동하고 있는 손 선수는 집 안의 TV·에어컨·냉장고 등 가전 제품뿐만 아니라 스피커·조명 등 다양한 기기를 스마트싱스로 연결해 인터뷰 형식으로 소개했다.
손 선수는 "근처에 있는 제품들을 알아서 찾아주고 나는 클릭만 하면 자동으로 연결되니까 정말 편리하다"며 "캠페인 촬영 이후에도 스마트싱스를 계속 사용하고 있으며, 이번에 TV와 청소기도 다 삼성전자 신제품으로 바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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