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는 버거 맛도 살리고 우리 농가도 살리는 로컬 소싱 프로젝트 '한국의 맛(Taste of Korea)' 일환으로 출시된 메뉴다.
일반 대파보다 맛과 향이 진한 진도 대파를 활용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는 출시 후 고객들의 즉각적인 호응에 힘입어 일주일 만에 50만 개를 판매, 약 한 달간 150만 개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해당 메뉴는 으깬 감자와 송송 썬 진도 대파가 박힌 크림치즈로 속을 채운 크로켓을 넣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구운 대파 마요 소스를 올려 은은한 단맛과 매콤 고소한 소스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맥도날드는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재출시와 다가오는 추석을 기념해 전국 매장을 한가위 분위기가 물씬 나도록 디자인할 예정이다.
인천청라DT점, 청담DT점, 해운대DT점 등 일부 드라이브 스루(DT) 매장에 후렌치 후라이를 형상화한 '후라이 스루' 대형 구조물을 설치하고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보름달과 청사초롱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가족들과 함께 더욱 풍성한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한정판 '맥도날드 미니 윷놀이' 굿즈도 마련했다.
해당 굿즈는 후렌치 후라이 모양의 틴케이스 안에 맥도날드 로고가 새겨진 윷가락과 인기 메뉴를 형상화한 윷말로 디자인돼 소장 가치를 더했다. 26일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 맥도날드 모든 버거 세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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