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사항 등 11건 협의…도시관리계획 정비용역 구 사무 적극 반영 합의
대전시 도시주택국장과 자치구 도시주택분야 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기준 수립'을 비롯한 자치구 건의안건 5건, 대전시 협조안건 6건 등 11개 안건을 협의했다.
특히 시는 서구에서 건의한 '도시관리계획 정비용역 추진시 구 위임사무 적극 반영’에 대해 대전시 경쟁력을 높이거나 공익성이 확보 될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검토해 반영하기로 했다.
이밖에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신규공모 사업 신청, 대전시 대표건축물 100선 선정을 위한 건축물 추천 등 대전시 추진사업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박필우 시 도시주택국장은 "협의된 안건은 신속하게 업무에 반영하고, 일류경제도시 대전건설을 위해 자치구와의 공생적 협력관계를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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