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최근 부진한 르노코리아자동차의 내수판매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와 미래차 도약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르노코리아차는 이날 ‘미래차 도약 및 지역 상생협력 선언’을 통해 자동차 수요 둔화 등 대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도 부산공장에서 생산되는 XM3 등의 차량 판매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자동차산업 대변혁기에도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미래차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르노코리아차는 오는 25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XM3 E-TECH 하이브리드' 전시 등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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