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2% 오른 3158.08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24% 하락한 1만515.21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47% 내린 2101.4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23% 내린 3147.14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는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최신형 스마트폰을 출시한 화웨이발 호재속에서 경제 지표 부진과 위안화 약세로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시장에서 포토레지스트, 네이비게이션 등이 강세를 보였고 항공, 재배업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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