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를 찾아라' 울산조선해양축제 인증 이벤트 진행

기사등록 2023/08/25 14:25:15

장윤정·지원이 등 축제 개막식 공연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25~26일 이틀간 '2023 울산조선해양축제 SNS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울산조선해양축제가 열리는 일산해수욕장 일원에서 참여할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동구의 관광캐릭터인 '고미, 도리, 마니'를 찾아 필수 해시태그(#울산조선해양축제 #동구프렌즈 #고미도리마니)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증사진 또는 영상을 올리면 된다.

동구는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편의점 상품권 3만원 권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동구의 관광 캐릭터는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관광도시 울산 동구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2022년 10월 개발됐다.

고미는 동구의 대표 관광지인 대왕암공원의 곰솔(해송)을 발음 그대로 이름 지은 캐릭터로 동구의 자연을 상징한다.

도리는 대왕암 바위조각을 단순화해 슬도의 비파 소리와 주전의 몽돌 소리를 지휘하는 지휘봉을 든 모습으로 동구의 예술과 문화를 상징한다.

마니는 동구의 문화재인 '남목마성'에서 뛰어놀던 말을 귀엽게 형상화한 것으로, 동구의 오랜 역사를 상징한다.

이들은 올해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캐릭터상'과 'SITF 퍼레이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울산조선해양축제 포스터. 2023.08.21. (사진=동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2023 울산조선해양축제는 25일~26일 이틀간 동구 일산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축제 개막 행사는 이날 오후 6시40분부터 지역 문화 예술인들이 참여한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다.

동구지역 직장인 등으로 구성된 울산현대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남은주, 바리톤 한유랑, 푸른소리 아이들 중창단의 공연이 마련된다.

또한 전문 예술인과 동구소년소녀합창단, 동구어르신합창단, 청년합창단, 일반 및 청소년 댄스 동아리 등으로 구성된 지역 문화 예술인들이 '바다의 노래'라는 주제로 춤과 음악이 결합된 공연을 선보인다.

오후 8시 개막식을 가진 이후에는 인기가수 장윤정, 지원이, 수근 등이 출연하는 개막 축하 공연이 마련된다.

축제 둘째 날인 26일에는 기발한배 콘테스트, 맨손 고기잡기, 일산비치 워터밤, 나이트런 일산, 일산EDM파티 등 행사가 준비돼 있다.

이 밖에 해양 레포츠 체험, 플라이 보드 쇼 등 일산해수욕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및 참여 행사가 열린다.

축제 기간동안 동구관광 투어, 선상 투어, 현대중공업 투어 등과 다양한 전시 체험을 할 수 있는 '일산썸머빌리지'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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