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엔켐은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배터리 합작 법인인 '얼티엄셀즈'에 차세대 전해액을 공급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엔켐은 지난해 12월 미국 조지아주에 제1공장을 완공한 이후 올해 초 SK온의 조지아 공장에 제품 공급을 개시한 바 있다.
엔켐은 이번 얼티엄셀즈 제1공장향 첫 제품 공급을 시작으로, 내년 2월에는 제2공장인 테네시 공장에도 전해액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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