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열풍 주역 한 자리에" 제5회 뉴시스 한류엑스포 오늘 개막

기사등록 2023/08/23 09:51:10 최종수정 2023/08/23 10:12:07

23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강남 호텔서 열려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25일 조선 팰리스 강남서울 더그레이트홀에서 열린 2022 NEWSIS K-EXPO(뉴시스 한류엑스포)에서 김형기 뉴시스 대표이사,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08.25.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제5회 뉴시스 한류엑스포'가 오늘 막을 올린다.

뉴시스는 23일 오후 5시부터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강남 호텔에서 '제5회 뉴시스 한류엑스포'를 진행한다.

뉴시스 한류엑스포는 한류를 글로벌 무대의 주역으로 키운 문화 예술인과 기업, 단체의 노고를 기리기 위한 자리다.

2019년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제5회 뉴시스 한류엑스포는 'LED퍼포먼스팀'의 오프닝 공연에 이어 강호병 뉴시스 대표이사의 인사말과 오세훈 서울시장,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홍익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재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의 축사로 시작한다.

이어 한류 기업 대상 시상식, 한류 문화 대상 시상식이 이어진다.

1부 시상식 중간에 '매력 도시 서울 웨이브'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이 진행된다.

Harry Hwang (해리 황) UN세계관광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국장은 '지속 가능성과 회복성을 가진 서울 관광의 재설정'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고, 한경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사무국장은 '세계 매력도시 서울 재탄생 시나리오'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2부는 이경아 외교부 공공문화외교국장와 박성원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보의 축사가 예정돼 있다.

이 밖에 남자아이돌 그룹 배너, 크로스오버 4인조 리베란테, 걸그룹 블랙스완 등 한류 스타의 특별 공연도 마련됐다.

뉴시스 한류엑스포는 다음 달 머니투데이방송, 뉴시스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