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모델로 홍보 효과 높여…지원자 약 5배 이상 증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파스퇴르를 대표할 아기모델을 선발했다고 21일 밝혔다. 파스퇴르 영유아식 제품을 먹고 건강하게 자라나는 실제 모습을 통해 파스퇴르 브랜드 제품의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알린다는 방침이다.
파스퇴르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400대 1이 넘는 역대 최고 수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생후 10개월에서 24개월 이하의 아기들을 대상으로 응모를 시작한 뒤 약 일주일 만에 지원자 약 200명이 신청했다. 실제로 지원자는 지난 회차 대비 약 5배 이상 증가했다.
최종 선발된 아기모델은 박이음군으로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 군은 공식 온라인몰인 롯데웰푸드 푸드몰 등 다양한 채널에서 공식 모델로 향후 3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 파스퇴르 브랜드를 대표하는 수호천사 박이음군과 함께 파스퇴르제품이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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