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서 사흘간 진행…230여개社 참여
이 행사는 폐기물·자원순환 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그 기술의 국내·외 보급·확산을 도모하는 환경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다. 지난 2008년 민간 주도로 시작돼 올해로 16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사흘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다.
국내·외 230여개 기업이 참가해 순환경제시대를 이끄는 혁신 플랫폼과 신기술을 선보인다.
세부적으로는 ▲자원재활용 기기·설비 ▲전기차 폐배터리 리싸이클링 시스템 ▲폐기물관리 플랫폼 서비스 ▲핵심광물·금속 재자원화 기술 ▲재제조 제품 및 기술 ▲농·림·수산 부산물 재활용 기술 ▲폐자원·바이오매스에너지 기술 ▲탄소중립·순환경제 정책·활동 및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등이 전시된다.
전시회 외에 '폐기물 관리 및 처리기술 발표회 & 드림파크 자원순환 포럼'과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 추계 기술 워크숍', '최신 리사이클링 기술 및 정책 트렌드 세미나', '미활용 공간 활용 에너지저장 기술 기획 공청회', '분체+리사이클 기술 융합 컨퍼런스'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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