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한 아파트에 불이 나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15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8분 '아파트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아파트 14층 한 세대에서 시작됐다. 소방당국은 낮 12시 39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압에 나서 4분 뒤인 12시 43분 큰 불길을 잡았다.
이어 낮 12시 50분 불을 모두 끄고 12시 53분 대응 단계를 해제했다.
투입된 소방력은 장비 35대, 소방관 103명이다.
화재 당시 아파트 주민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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