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47년 만에 달 탐사선 발사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3/08/11 14:54:36
최종수정 2023/08/11 15:18:04
[보스토치니=AP/뉴시스] 11일(현지시각) 러시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달 탐사선 '루나-25'를 실은 소유스-2.1b 로켓이 발사되고 있다. 러시아가 달 탐사에 나선 건 1976년 이후 47년 만으로 '루나-25'는 오는 23일 달에 착륙해 1년간 달 표면에서 연착륙 기술 개발, 달 내부구조 연구, 자원 탐사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2023.08.11.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러시아가 47년 만에 달 탐사선을 발사했다.
11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달 탐사선 '루나-25'를 실은 소유스-2.1b 로켓이 발사됐다. 러시아가 달 탐사에 나선 건 구소련시절인 1976년 이후 47년 만이다.
'루나-25'는 오는 23일 달에 착륙해 1년간 달 표면에서 연착륙 기술 개발, 달 내부구조 연구, 자원 탐사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AP통신은 지금까지 달에 착륙선을 보내는 데 성공한 나라는 미국과 중국, 구소련뿐이라고 전했다.
[보스토치니=AP/뉴시스] 11일(현지시각) 러시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달 탐사선 '루나-25'를 실은 소유스-2.1b 로켓이 발사되고 있다. 러시아가 달 탐사에 나선 건 1976년 이후 47년 만으로 '루나-25'는 오는 23일 달에 착륙해 1년간 달 표면에서 연착륙 기술 개발, 달 내부구조 연구, 자원 탐사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2023.08.11.
[보스토치니=AP/뉴시스] 러시아 국영 우주국이 공개한 영상 사진에 11일(현지시각) 러시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달 탐사선 '루나-25'를 실은 소유스-2.1b 로켓이 발사되고 있다. 러시아가 달 탐사에 나선 건 1976년 이후 47년 만으로 '루나-25'는 오는 23일 달에 착륙해 1년간 달 표면에서 연착륙 기술 개발, 달 내부구조 연구, 자원 탐사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2023.08.11.
[보스토치니=AP/뉴시스] 러시아 국영 우주국이 공개한 영상 사진에 11일(현지시각) 러시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달 탐사선 '루나-25'를 실은 소유스-2.1b 로켓이 발사되고 있다. 러시아가 달 탐사에 나선 건 1976년 이후 47년 만으로 '루나-25'는 오는 23일 달에 착륙해 1년간 달 표면에서 연착륙 기술 개발, 달 내부구조 연구, 자원 탐사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2023.08.11.
[보스토치니=AP/뉴시스] 러시아 국영 우주국이 공개한 영상 사진에 11일(현지시각) 러시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달 탐사선 '루나-25'를 실은 소유스-2.1b 로켓이 발사되고 있다. 러시아가 달 탐사에 나선 건 1976년 이후 47년 만으로 '루나-25'는 오는 23일 달에 착륙해 1년간 달 표면에서 연착륙 기술 개발, 달 내부구조 연구, 자원 탐사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2023.08.11.
[보스토치니=AP/뉴시스] 11일(현지시각) 러시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달 탐사선 '루나-25'를 실은 소유스-2.1b 로켓이 발사되고 있다. 러시아가 달 탐사에 나선 건 1976년 이후 47년 만으로 '루나-25'는 오는 23일 달에 착륙해 1년간 달 표면에서 연착륙 기술 개발, 달 내부구조 연구, 자원 탐사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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