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잼버리 조직위원회 등에 따르면 8일 오전 10시부터 참가국 156개국 3만6000여명이 새만금 영지를 떠난다.
이를 위해 정부는 1000대 이상의 버스를 동원한다.
떠나는 3만6000여명의 대원들은 서울과 수도권 등에 마련된 숙소로 이동한다. 전북에서 수도권으로 대규모 이동이 시작되는 셈이다.
새만금을 떠나는 대원들은 각 숙소가 마련된 지자체에서 마련된 프로그램을 체험한 뒤 11일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K-POP콘서트와 폐영식 등을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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