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여의도순복음교회 중화권 성도 성령축제 '아시아성도방한성회'가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렸다.
4일 여의도순복교회에 따르면 제32회 아시아성도방한성회(OCCK)가 지난 7월24일부터 28일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오산리기도원에서 개최됐다.
중화권 성도 방한성회 대면 모임은 코로나로 2020년 이후 4년 만이다. 코로나가 한창이던 2021년과 22년에는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새로운 세대와 은혜, 그릇'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에는 대만과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온 중화권 성도 1500여 명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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