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찜통더위… 도로열섬현상 완화 나선 살수차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3/08/02 14:59:39
최종수정 2023/08/02 16:10:08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2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에서 종로구청 살수차가 폭염과 관련해 도로열섬현상 완화를 위한 도로 물청소를 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광화문 광장을 비롯한 전 자치구에서 동시다발적 집중 물청소를 실시해 도심 온도 낮추기에 나섰다. 2023.08.02.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서울시가 도로열섬현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도로 물청소를 실시했다.
서울시는 2일 오후 2시 전 자치구에서 집중 물청소를 실시했다.
시는 무더위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8월까지 물청소차 160대를 운영하고, 민간 살수차 52대를 추가 투입해 낮 기온이 가장 높은 시간대인 오전 10시부터 16시까지 도심 주요 도로의 물청소 횟수를 하루에 2~3회로 실시하여 약 5000㎞이상 물을 뿌리며 도심 온도 낮추기에 나선다.
한편 기상청 중기 예보에 따르면 이번 폭염은 오는 11일까지 이어진다. 기온은 이번 주말인 5~6일까지 최고 35도 안팎으로 유지되다가 12일부터 33도 아래로 내려갈 전망이다.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2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에서 종로구청 살수차가 폭염과 관련해 도로열섬현상 완화를 위한 도로 물청소를 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광화문 광장을 비롯한 전 자치구에서 동시다발적 집중 물청소를 실시해 도심 온도 낮추기에 나섰다. 2023.08.02.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2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에서 종로구청 살수차가 폭염과 관련해 도로열섬현상 완화를 위한 도로 물청소를 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광화문 광장을 비롯한 전 자치구에서 동시다발적 집중 물청소를 실시해 도심 온도 낮추기에 나섰다. 2023.08.02.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2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에서 종로구청 살수차가 폭염과 관련해 도로열섬현상 완화를 위한 도로 물청소를 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광화문 광장을 비롯한 전 자치구에서 동시다발적 집중 물청소를 실시해 도심 온도 낮추기에 나섰다. 2023.08.02.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2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에서 종로구청 살수차가 폭염과 관련해 도로열섬현상 완화를 위한 도로 물청소를 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광화문 광장을 비롯한 전 자치구에서 동시다발적 집중 물청소를 실시해 도심 온도 낮추기에 나섰다. 2023.08.02. myjs@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