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명소 '아양기찻길' 10년 만에 새단장 추진

기사등록 2023/07/25 15:59:45
[대구=뉴시스] 대구 동구 아양기찻길 리모델링 조감도. (사진=대구시 동구 제공) 2023.07.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국내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대구 동구 명소 '아양기찻길'이 10년 만에 새롭게 단장된다.

25일 대구시 동구에 따르면 지난 24일 '아양기찻길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리모델링에 대해 논의했다.

시설물이 노후화되고 관광객 수가 줄어든 아양기찻길을 새로운 관광명소로 재탄생 시키기 위해서다.

보고회에서는 아양기찻길 주변 공간 기본구상을 비롯한 핵심 시설인 아양뷰 내부를 독창적으로 재구조화하기 위한 방안 등이 제시됐다.

특히 아양뷰 내부에 메타버스와 VR체험, AI기술을 접목한 K-2 후적지 전시·홍보관 등을 조성하자는 안이 이목을 끌었다.

구는 기찻길의 지리적, 공간적 특색을 반영해 주변을 아우르는 관광개발 테마를 설정할 계획이며 많은 관광객이 찾고 싶어 하는 대표 관광지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10년 만에 재단장하는 아양기찻길이 동구의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용역에 제시된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이른 시일 내 시민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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