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해운대구는 해안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동 경고방송 시스템을 갖춘 지능형 재난 CCTV를 설치·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능형 재난 CCTV가 설치된 곳은 해운대 영화의거리, 마린시티 한화리조트 앞, 구덕포방파제, 미포방파제, 청사포 해안 등 테트라포드 사고가 잦은 5곳이다.
지능형 재난 CCTV에는 인공지능(AI) 기반 객체 감시 기술을 활용한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테트라포드 출입 경고 구역에 사람이 들어가면 CCTV에서 자동으로 경고 방송이 송출된다.
구 관계자는 "지능형 재난 CCTV 도입으로 24시간 실시간 통제가 가능해 관제 공백을 최소화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구는 올해 해운대해수욕장 3곳, 송정해수욕장 2곳 등 5곳에 물놀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30대의 지능형 재난 CCTV를 설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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