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 우수 제약회사 보유
바이오 국제컨벤션 행사로 방한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라트비아 경제부 장관과 직접 만나 바이오 등 주요 산업에 대해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14일 산업부에 따르면 장 차관은 이날 서울에서 일제 인드릭소네(Ilze Indriksone) 라트비아 경제부 장관과 면담을 가졌다.
라트비아는 유력 바이오기업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 바이오 강국이다.
일제 인드릭소네(Ilze Indriksone) 라트비아 경제부 장관은 바이오분야 국제컨벤션 행사인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3'에 참석하기 위해 라트비아의 바이오 기업들과 함께 방한했다.
장 차관은 "라트비아는 우수한 제약회사를 보유해 의약품 제조에 강점이 있어 양국 바이오기업 간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바이오 분야를 포함하여 양국 간 전반적인 교역·투자·산업협력이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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