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인상…비제로원 448만원으로
세르펜티 바이퍼, 디바스 드림 등도
업계에 따르면 이날 불가리는 주요 제품 국내 판매 가격을 인상했다. 인상률은 제품별로 다르나 약 7% 폭의 가격 변동이 있는 걸로 보인다.
우선 비제로원 반지는 421만원에서 448만원으로 약 6.41% 가격이 올랐다. 이 반지는 커플링으로 인기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
세르펜티 바이퍼 반지는 280만원에서 299만원으로 약 6.79% 올랐다. 이는 뱀 비늘을 패턴으로 형상화한 제품이다.
디바스 드림 기본 목걸이는 285만원에서 305만원으로 약 7.02% 올랐다. 로마 감성을 담았으며 부채 모티브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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