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크루즈는 지난달 29일 오후 강남구 삼성역 인근 고깃집에 크리스토퍼 매쿼리 감독과 배우진, 경호원 등 일행 30명과 함께 방문했다.
크루즈 일행은 한우 스페셜과 새우살, 증류식 소주 등의 식사를 즐겼고, 크루즈는 500만원에 달하는 음식값을 직접 계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도 송파구 방이동, 마포구 연남동 등 서울 곳곳에서 크루즈를 봤다는 목격담이 퍼졌다.
크루즈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11번째다. 그는 지난해 6월 '탑건: 매버릭' 홍보 때도 한국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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