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22% 내린 3182.38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1% 하락한 1만915.5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09% 하락한 2180.06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2% 내린 3185.42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조정장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로봇, 자동차 부품 등이 강세를 보였고 항공, 석탄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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