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로 '펫케어 제품' 주목
반려동물 양육 가장 큰 관심사는 건강
영양제 기본…냉감의류·침구, 펫시터도
KB금융그룹의 '2023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를 살펴보면 반려동물 양육에 관한 가장 큰 관심사는 '반려동물 건강 관리'(55.0%)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름철 반려동물 건강관리를 위해 '펫 기능'을 추가하거나 고급 소재를 활용한 의류·침구, 영양제 등 제품도 다양화·고급화 추세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펫의 프리미엄 영양제 '낼름'은 ODF 필름 제형으로 입 안에서 쉽게 녹아 급여가 간편하다. 눈, 관절, 장(유산균), 간, 구강, 종합(비타민) 6종의 기능성 원료를 사용해 필요에 따라 성분을 골라 섭취할 수 있다. 최근까지 누적판매량 2500만장을 기록하기도 했다.
미펫은 고양이를 위한 츄르형 영양제 낼름 캣츠와 영양제 캡슐을 껌에 박은 캡슐츄, 인지능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찢어 먹는 지니어스틱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갖춘 기능성 제품들도 선보이고 있다.
반려견을 위한 냉감 소재 의류와 침구 등의 제품도 출시되고 있다. BYC는 여름철 더위를 대비하고 반려견의 안전한 야외 활동을 위한 '개리야스' 2종을 내놨다. BYC '보디드라이'는 피부에 접촉하면 시원한 감촉을 느낄 수 있는 기능성 냉감 제품이다.
'세사퍼피'가 선보인 '알러빗 메모리폼 아이스 쿨방석'은 슈퍼 냉감 섬유를 이용해 열을 빠르게 흡수하고 배출하는 여름철 기능성 제품이다.
GS25는 펫시터(반려동물 돌봄) 서비스를 출시했다. 전문 펫시터가 고객의 집을 직접 방문해 최대 12시간 내외로 반려동물을 돌보는 프로그램이다. 맞춤 배식, 놀이, 산책, 위생 관리 등 단계별 돌봄 서비스가 이뤄진다. 모든 과정은 와요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LG전자는 여름철 반려동물을 위해 에어컨에 '펫케어모드'를 새롭게 추가했다. 설정값에 도달하면 냉방을 실행하거나 LG 씽큐 앱을 통해 원격으로 가동시켜 집에 혼자 있는 반려동물의 체온조절을 도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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