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뉴욕 증시는 23일(현지시간) 경기둔화가 투자심리에 부담을 주면서 매도 선행에 하락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19.28 포인트, 0.65% 내려간 3만3727.43으로 폐장했다. 5거래일째 속락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33.56 포인트, 0.77% 반락한 4348.33으로 거래를 끝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일에 비해 138.09 포인트, 1.01% 하락 반전한 1만3492.52로 장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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