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컴퓨팅·바이오헬스 분야 산업 및 연구 활성화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연세대 융합과학기술원과 양자정보기술연구원은 지난 20일 교내 국제캠퍼스 언더우드기념도서관 컨퍼런스홀에서 '제5회 양자컴퓨터와 바이오헬스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연세대 국제캠퍼스는 양자컴퓨터의 미래 시장을 선도하고 양자컴퓨터와 바이오헬스 관련 생태계 조성에 있어 국내 및 동아시아 지역의 이니셔티브를 주도하고자 지속적인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제5회 포럼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연세대 김지현 연구처장이 '헬스케어와 생명과학을 위한 양자컴퓨팅'을 주제로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물리학과 문은국 교수가 '많은 큐빗들의 양자얽힘 연구 동향'을 주제로, 마지막 세션은 연세대 의과대학 김성수 교수가 '의료산업 측면에서의 양자컴퓨팅: 기회를 위한 접근법'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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