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남구의회는 20일 중구 문화의전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시군자치구 의회의장협의회 제250차 시·도 대표회의에서 이정훈 남구의회 의장이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발전에 헌신한 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대한민국 시군자치구 의회의장협의회가 매년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정훈 의장은 남구의회 재선의원이자 제8대 전반기 의장으로 지난 5년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정훈 의장은 "함께 뛰어 준 동료 의원과 구민들의 적극적인 성원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성실하게 구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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