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중국 정책기대에 나흘째 상승 마감...0.13%↑

기사등록 2023/06/14 16:12:15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14일 뉴욕 증시 강세와 중국 경제대책, 금융완화 기대로 매수가 선행하면서 4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1.54 포인트, 0.13% 올라간 1만7238.14로 폐장했다. 1년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만7190.70으로 출발한 지수는 1만7182.18~1만7259.23 사이를 오르내렸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1만4980.70으로 16.71포인트 상승했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멘트·요업주가 0.04%, 석유화학주 0.01%, 방직주 0.33%, 금융주 0.23%, 식품주 0.23% 올랐다.

하지만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는 0.05%, 변동성이 큰 제지주가 1.10%,건설주 0.02% 떨어졌다.

지수 구성 종목 중 461개가 올라가고 434개는 하락했으며 104개가 보합이다.

미국 AMD에 생성형 AI용 반도체 공급을 발표한 잉예다(英業達)가 5.79% 급등했다.

타이다 전자는 2.92%, 촹이 1.29%, 화푸 4.65%, 광다전뇌 1.45%, 반도체 설계개발주 롄파과기 0.13%, 신싱 0.28%, 반도체 위탁생산 롄화전자(UMC) 0.56%, 펑황 1.35%, 난뎬 0.17%, 광학렌즈주 다리광전 1.12%, 타이광 전자 1.46%, 메모리주 난야과기 1.87%, 즈방 3.06%, 화방전자 1.04%, 징신과기 0.79%, 화신전자 1.12% 올랐다.

해운주 창룽도 2.87%, 양밍 1.74%, 수요 증대가 기대되는 항공운송주 아시아 항공(亞航) 4.98%, 창룽항공 9.53%, 중화항공 9.01%, 전자부품주 궈쥐 0.91%, 푸방금융 1.15%, 궈타이 금융 1.13% 뛰었다.

링화(凌華), 웨이촹 전자(威強電), 판더융예(汎德永業), 싼양실업(三洋實業), 다이(大億)는 급등했다.

반면 시가총액 30%를 차지하는 반도체 위탁생산 TSMC는 이익확정 매물에 0.51% 밀렸다. 스신-KY가 0.85%, 신싱 2.69%, 징위안 전자 0.52%, 싼양공업 0.97%, 페이훙 2.43%, 화청 0.34%, 증싱전자 0.44%, 런바오 전뇌 1.55%, 르웨광 2.73%, 캉수 1.16%, 신탕 3.33%, 진샹전자 1.10%, 광바오 과기 1.94% 떨어졌다.

중신금융은 0.20%, 신광금융 0.66%, 한샹 1.06% 하락했다.

화칭(華擎), 라이셰(來頡), 웨이촨 전자(偉詮電), 싼상전자(三商電), 판취안(汎銓)은 급락했다.

거래액은 3198억300만 대만달러(약 13조3070억원)를 기록했다. 중화항공(華航), 잉예다, 치제커우 부란터정(期街口布蘭特正)2, 창룽항공(長榮航), 웨이촹(緯創)의 거래가 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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