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접수…상영작 40편 선정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제6회 전주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는 23일까지 국제·국내, 전북 단편경쟁부문을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국제경쟁부문은 외국인 누구나 공모 가능하며, 국내경쟁부문은 한국 국적을 취득한 감독이 공모 할 수 있다. 전북경쟁은 전북에 주소지를 두거나 대학교, 직장을 전북에서 다니는 감독이 지원할 수 있다.
출품작은 2022년 1월 이후 제작된 작품으로, 상영시간이 30분 미만이어야 한다. 전주국제단편영화제 공식홈페이지(www.jisff.kr)에 게시된 링크로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상영작은 40편 내외로 선정하며, 상영작 결과는 8월 초 전주국제단편영화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문화콘텐츠연구소 시네숲이 주최하고 전주국제단편영화제 조직·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영화제는 9월 21일부터 9월 25일까지 전주 영화의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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