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국가보훈부 경남동부보훈지청은 8일 정부경남합동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대통령명의 국가유공자 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증서 수여식의 주인공은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자, 고엽제후유증환자, 4·19혁명공로자로 이분들의 공헌과 희생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자리였다.

김종술 경남동부보훈지청장은 “국가보훈부 출범을 계기로 국가유공자분들을 더욱 세심하게 예우하고 존중하는 일류보훈 실현과 지역사회의 일상생활 속에서 국가유공자를 기억하고 존중하는 보훈문화 확산에도 성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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