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주헌이 첫 솔로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데뷔 8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 주헌은 지난달 22일 전곡 자작곡으로 가득 채운 첫 번째 미니 앨범 '라이트(LIGHTS)' 발표 직후 2주간의 활동을 진행했다.
주헌은 지난달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JTBC 'K-909', 지난 4일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프리덤(FREEDOM)' 무대를 펼쳤다. 특히 '엠카운트다운'과 'K-909'에서는 수록곡 '진화 (Evolution)', '하이프 에너지(HYPE ENERGY)' 수록곡 무대도 선보였다.
솔로 데뷔 활동을 마친 주헌은 5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솔로 활동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하는 만큼 가장 주헌다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었던 활동이라서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주헌'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나가고, 저의 솔직한 감정들을 담은 메시지들을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여드릴 수 있음에 너무 감사했고, 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저의 음악이 앞으로도 많은 분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장하는 주헌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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