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챌린지는 부산지역 오피니언 리더 등 70명 이상이 참여해 부산지역 6·25전쟁 관련 현충시설에 방문해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날 전종호 부산보훈청장이 첫 주자로 릴레이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전 청장은 이날 동구 중앙공원 내 충혼탑을 참배하고, 6·25전쟁 참전유공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전 청장은 최규석 부산·울산지방병무청장과 캠벨 에이시아 등 2명을 다음 주자로 지명했다.
땡큐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캠페인 이미지는 부산지방보훈청 블로그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부산보훈청은 개인 SNS에 '#정전70주년땡큐챌린지' 해시태그를 달고 업로드한 캠페인 이미지를 캡쳐해 '여기서 보훈합니다' 이벤트 페이지에 올린 사람 중 70명을 추첨해 2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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