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고유 먹무늬염 기술, 전국에 보급한다

기사등록 2023/05/20 09:11:00

제11회 먹의 세계 특강…이론부터 실습까지

안동 고유 먹무늬염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안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가 주최하는 '제11회 먹의 세계 특강'이 20일부터 이틀간 안동자연색문화원에서 열린다.

'먹과 어울림'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안동시 외에 서울, 경기, 대구 등 전국 각지의 천연염색 및 규방공예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안동 고유의 천연염색 기법(먹무늬염)을 강의한다.

첫날에는 '색채'와 '흑백의 조화'에 대한 이론강의와 교육생들 간 네트워킹, 둘째날에는 쪽무늬염 이론 및 실습 강의를 한다.

이번 특강을 통해 먹무늬염 기법을 중심으로 한 안동의 우수한 천연염색 기술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제11회 먹의 세계 특강을 통해 천연염색 분야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천연염색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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