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신화 캐릭터로 표현"…모나미, '153 단군신화' 출시

기사등록 2023/05/15 08:30:07 최종수정 2023/05/15 08:38:05

단군 출생과 고조선 건국 이야기 담아

볼펜과 스티커, 틴케이스, 지함 케이스

[서울=뉴시스] 모나미 '153 단군신화'. (사진=모나미 제공) 2023.05.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문구기업 모나미는 우리나라 최초의 건국 신화 이야기를 담은 '153 단군신화'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153 단군신화는 모나미가 선보일 전래동화 시리즈 중 첫번째 제품이다. 단군의 출생과 고조선 건국 이야기를 곰과 호랑이 등 귀여운 캐릭터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볼펜과 스티커, 틴케이스, 지함 케이스로 구성됐다. 펜은 빨강, 노랑, 보라, 초록, 검정 총 5가지 색상이 담겼다. 필기선은 0.5㎜다.

지함 케이스는 금·은박 디자인으로 신비롭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틴케이스에는 양각을 적용해 귀여운 캐릭터들을 보다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캐릭터 스티커를 동봉해 틴케이스나 다이어리 등을 개성에 따라 자유롭게 꾸밀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 모나미몰을 비롯해 오프라인 모나미스토어, 인증점, 교보문고 등 주요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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