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연맹 회장·간부 등 기시다 총리 예방
기시다 "연맹은 양국 관계 지탱하는 굵은 뼈대"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5분부터 약 45분간 기시다 총리가 정진석 한일의원연맹 회장을 비롯한 연맹 간부들과 양국 간 교류 확대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기시다 총리는 "한일의련은 양국간 관계를 지탱하는 굵은 뼈대"라며 "역사가 있는 일한·한일 의원연맹이 한일관계가 매우 엄중한 상황에서도 초당파적으로 양국의 가교 역할을 해 온 것에 감사드린다. 계속 적극적인 의원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외무성이 전했다.
또 기시다 총리는 3월 윤 대통령의 방일에 화답해 "'셔틀외교'의 본격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조기 방한했다"며 "한일은 국제사회의 다양한 과제에 협력해야 할 중요한 이웃나라이며, 관계 발전에 계속 노력하고 싶다"는 취지를 밝히고 한일관계 발전을 위해 한일의련의 협력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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