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폴즈 슈퍼 블렌드, 한 병에 150만원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와인전문기업 금양인터내셔날은 하남 이마트 와인클럽 내 펜폴즈(Penfolds) 단독 브랜드존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와인클럽은 이마트가 스타필드 하남점에 여는 국내 최대 주류 전문점이다.
호주 와이너리 펜폴즈는 하남 와인클럽 내 단독으로 브랜드 존을 구성해 하남 와인클럽에서만 만날 수 있는 레어 와인부터 데일리 와인까지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국내에 각 24병씩 들어온 '펜폴즈 슈퍼 블렌드 2종'은 펜폴즈 와이너리에서도 희소가치가 높은 아이템으로 와인 수집가를 위해 아이콘 와인 '그랜지' 보다 적은 수량으로 생산한다. 가격은 병당 150만원 가량이다.
펜폴즈의 최상급 재배지에서 자란 최고 포도만을 엄선해 호주의 대표 품종인 '쉬라즈'와 '카베르네 소비뇽'을 펜폴즈 와인 메이커팀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럭셔리 와인'이다.
브랜드 존에선 소비자를 위한 주말 시음행사를 비롯해 하남 와인클럽에서 펜폴즈 와인을 구매하는 소비자 모두에게 당첨기회를 주는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1등 LG오브제 와인셀러와 이태리 명품 조명, 명품 와인 글라스 리델, 펜폴즈 브랜드 에코백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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