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세계인삼축제 참여·금산인삼 우수성 홍보
[금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금산군은 독일을 방문 중인 박범인 금산군수가 지난 2일 도르스텐시에 이어 5일(현지시간) 에센시를 방문해 금산인삼 활성화 등 문화산업 우호 교류 협의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에센시 방문은 지난 2월 금산군-파독산업전사세계총연합회 MOU를 계기로 독일 노트르라인 베스트팔렌 연방주 NRW 국제무역투자진흥공사 슈뢰더 김 한국대표와의 금산인삼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실무회의를 통해 추진됐다.
박 군수는 토비아스 슈톡호프 도르스텐시장과 만나 금산문화와 금산인삼을 소개하는 등 정책을 교류했다.
박 군수는 이 자리에서 루르·리페강 지역의 림백성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도르스텐 자전거 여행과 도보 여행에 대한 정책 공유와 도르스텐 종합 쇼핑센터 내 금산인삼 매장 입점을 제안했다.
이에 토비아스 슈톡호프 시장은 금산군의 인구수에 비해 면적이 대단히 넓은 것에 놀라워했으며 친선 교류에 관한 내용을 정리하고 양해각서 체결에 관해 언급했다.
박 군수는 율리아 야콥 에센시장과의 만남에선 관광 축제 교류, 금산인삼 유럽진출 등을 논의했다. 올해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금산세계인삼축제에 참여해 줄 것과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기도 했다.
에센시장과의 만남에는 NRW 슈뢰더 김 한국대표가 참석해 금산인삼의 독일 진출에 힘을 실어줬다.
박 군수는 금산인삼 유럽진출을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8일까지 일정으로 독일 6개 도시 방문에 나서고 있다.
방문단은 독일 지방정부 방문 외에도 금산인삼 유럽홍보 판촉 행사 참여, 주독일대한민국대사관 방문, 금산군-이지쿡아시아 MOU 체결, 금산별무리학교 한국 청소년 평화음악회 참석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독일 도르스텐시, 에센시 방문을 통해 우호 교류 확대에 관한 서로의 의견을 좁힐 수 있었다”며 “금산세계인삼축제 참여 및 금산인삼 유럽진출 등 문화산업 교류가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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