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양사는 "신곡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로 가수 김나영이 함께한다"고 밝혔다.
김나영은 정키의 '홀로'로 데뷔해 '솔직하게 말해서 나', '너의 번호를 누르고' 등 다수의 곡을 발매했다. 지난해 9월에는 딩고 뮤직 채널을 통해 '킬링 보이스' 영상을 공개해 조회수 491만 회를 달성했다.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 김나영의 '우리 헤어지지 않았을까'는 이별 발라드다. 김나영의 음색과 가창력을 그대로 담아냈다.
한편 양사는 앞으로도 전략적 파트너십을 계속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