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궐선거 결과 대해선 "국민에 격려·질타 받았다"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24일 중의원(하원) 해산·총선거에 대해 "지금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현지 공영 NHK, 지지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전 총리 관저에서 기자들에게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전날 실시된 중의원·참의원(상원) 5개 보궐 선거 결과에 대해서는 "여당, 자민당의 의석을 늘릴 수 있었다. 이는 여당, 자민당이 중요 정책 과제로 내건 것에 대해 (국민으로부터) '제대로 해 내라'는 질타·격려를 받았다고 수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를 통해서도 다양한 국민의 목소리를 받았다. 이런 목소리를 근거로 정치를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헸다.
앞서 지난 23일 치러진 중의원·참의원 5개 보궐 선거에서, 기시다 총리가 총재인 자민당은 4승1패를 거뒀다. 이번 선거가 기시다 내각의 중간평가 성격을 띈 만큼,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최근 기시다 내각의 지지율도 상승하고 있어 자민당 내에서는 조기 중의원 해산론이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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