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9% 내린 3367.03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37% 하락한 1만1717.2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2% 하락한 2386.67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9% 내린 3367.05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는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차익실현 매물 출회때문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이날 중국 인민은행은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 금리를 동결했다. 지난해 8월 LPR 인하 이후 8개월 연속 동결이고, 시장의 예상에 부합한다.
상하이, 선전 증시에서 거래규모는 13거래일 연속 1조위안을 넘었다.
이날 시장에서 클라우드게임, 컴퓨팅 등이 강세를 보였고 관광, 호텔 등은 약세를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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