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브랜드 자주(JAJU)는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친환경 프로모션을 열고 관련 제품들을 20% 할인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자주 웰니스 라인부터 친환경 의류 및 생활용품 등 총 70여 종의 친환경 제품들이 대거 포함됐다.
먼저 여름을 앞두고 비건 성분으로 만든 저자극 선케어 라인을 준비했으며,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할 수 있는 고체비누 시리즈를 판매한다. 액체 비누와 달리 플라스틱 용기가 없어 쓰레기가 남지 않는 대표적인 친환경 제품이다.
착한 패션을 추구하는 젊은층을 위해 코튼 메이드 인 아프리카(CmiA) 인증을 받은 친환경 의류 제품도 준비했다. 또한 곡물 등 자연유래 물질에서 추출해 만든 에코젠 소재의 친환경 텀블러를 판매하며 곡물 발효 주정으로 만든 세정제, 사용 후 생분해 되는 일회용 수세미 등 다양한 친환경 생활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자주 온라인몰과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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