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1197명 가나가와 621명 오사카 617명 홋카이도 466명
일일 사망 오사카 2명 지바 2명 도쿄 1명 등 22명...총 7만4233명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에서 진정 기미를 보이는 코로나19에 감염한 신규환자가 이틀째 8000명대 발병하고 추가 사망자는 22명 나왔다.
NHK 등 매체는 일본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자료를 집계한 결과 15일 들어 오후 10시10분까지 8596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도쿄도에서 1197명, 가나가와현 621명, 오사카부 617명, 홋카이도 466명, 아이치현 451명, 사이타마현 416명, 지바현 389명, 후쿠오카현 337명, 효고현 276명, 히로시마현 221명, 교토부 215명, 니가타현 215명, 나가노현 199명, 시즈오카현 156명, 기후현 149명, 도치기현 138명, 후쿠시마현 127명, 이바라키현 118명, 군마현 112명, 미에현 83명, 미야기현 163명, 와카야마현 55명 오카야마현 87명, 오이타현 63명, 야마가타현 97명, 야마구치현 72명, 시가현 94명, 이와테현 79명, 나가사키현 49명, 에히메현 78명 등이 감염해 누계 코로나19 확진자는 3357만명을 넘었다.
일일환자는 2022년 1월1일 533명, 2월1일 8만4546명, 3월1일 6만5411명, 4월 1일 4만9260명, 5월 1일 2만6955명, 6월1일 2만2765명, 7월 1일 2만3146명, 8월1일 13만9559명, 9월1일 14만9876명, 30일 3만6646명, 10월1일 3만5418명, 31일 2만2341명, 11월 1일 6만5280명, 15일 10만2829명, 30일 13만8396명, 12월 1일 11만8201명, 15일 16만8491명, 31일 10만7465명, 2023년 1월1일 8만6924명, 15일 10만8185명, 31일 5만7264명, 2월 1일 5만5525명, 15일 2만8807명, 28일 1만4525명, 3월1일 1만3962명, 15일 9552명, 16일 7715명, 17일 6922명, 18일 7082명, 19일 5942명, 20일 2777명, 21일 8683명, 22일 4460명, 23일 8523명, 24일 8655명, 25일 8300명, 26일 6217명, 27일 2889명, 28일 8082명, 29일 8336명, 30일 7210명, 31일 6739명, 4월1일 7491명, 2일 6297명, 3일 3224명, 4일 9406명, 5일 9500명, 6일 8562명, 7일 8338명, 8일 8468명, 9일 7079명, 10일 3302명, 11일 9940명, 12일 1만176명, 13일 9128명, 14일 8420명을 기록했다.
일본 국내 감염자 중 오사카부와 지바현, 이시카와현, 이바라키현에서 각 2명, 교토부와 효고현, 홋카이도, 도야마현, 야마구치현, 야마나시현, 에히메현, 아이치현, 도쿄도, 가나가와현, 아오모리현, 시즈오카현, 돗토리현 1명씩 합쳐서 22명이 다시 목숨을 잃었다.
지금까지 일본에서 숨진 확진자는 7만4220명이고 크루즈선 승선 사망자 13명을 더하면 총 7만4233명이다.
이제껏 일본 내 코로나19 환자는 전세기편으로 중국에서 귀국한 다음 감염이 확인된 14명과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자로 드러난 사람을 포함해 3357만3695명이다.
여기에 집단발병으로 요코하마(橫浜)항에 격리 정박했던 대형 유람선(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탔던 승객과 승조원 환자 712명을 더하면 총 감염자는 3357만4407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인공호흡기와 에크모를 달고 집중치료실 등에서 치료를 받는 중증환자는 15일 시점에 전일보다 10명 줄어든 5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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