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둔치서 전 세대 가족사랑의 장 마련
이번 행사는 가족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연희공연 체험을 통해 가족, 이웃과 함께 신명나는 전통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3대가족은 물론 2대 가족까지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걷기코스는 삼판서고택~가흥교~강바람놀이터로 구성됐다.
도착지 강바람놀이터에서는 세로토닌 예술단(대표 김태현)과 영광중학교, 동산여자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세라토닌 모듬북클럽에서 승전고, 판굿, 사자놀이, 버나놀이, 합동공연을 1시간 동안 진행한다.
세로토닌 예술단은 한국의 전통 노래와 춤을 전공한 영주 소재 젊은 예인들로 구성된 전문 공연단체이다.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삼판서고택 아래에서 행사에 참여하는 아이들에게 바람개비와 소고를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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