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6일 오전 6시 37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공장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공장 내부와 기계 등을 태우고 39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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